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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을 위한 딱 맞춤 다이어트!
빨리 체중을 감소하고 싶은 마음에 다이어트 약을 먹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다이어트 약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먹었다간 부작용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비만은 궁극적으로 올바른 습관과 식이요법, 운동을 통하여 해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건강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시간과 많은 노력과 비용이 소요될 뿐 만 아니라 본인의 인내도 필요한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보조적인 약물들을 사용하여 체중의 감량을 유도하고 이를 유지 관리하는 운동과 식이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약물치료요법 및 주사요법을 통해 확실한 체중감량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이 시기에는 반드시 식습관 교정과 운동습관 함양을 병행해야 합니다.
01미 FDA에서 장시간 사용해도 안전한 것을 승인을 받은 약물입니다.
02지방 대사에 관여하는 리파아제(lipase) 작용을 방해하여 지방의 체내 흡수를 감소시키는 약물입니다.
03120mg을 하루 세 번 복용했을 때 섭취한 음식에 들어있는 지방의 약 30%까지 흡수가 억제됨을 보고하고 있습니다.
04지방이 소화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되므로 기름기 많은 변을 보게 되는 부작용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빈도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05장시간 복용할 경우 지용성비타민(특히 비타민 E, 베타카로틴)의 흡수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06지용성 비타민 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비타민을 복용할 때에는 2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거나 취침 전에 복용하도록 합니다.
01미 FDA에서 장시간 사용해도 안전한 것을 승인을 받은 약물입니다.
02단순한 식욕억제 효과보다는 포만감을 증대시키고 식사간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킴으로써 음식섭취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03처음 복용시에는 체중의 9~15%까지 감량되고 지속적으로 약물 투여를 할 경우 감량체중이 유지되는 것을 보고되고 있습니다.
04부작용으로는 두통, 입 마름, 변비, 불면, 무력감 등을 보일 수 있으나 중독이나 남용의 위험성을 거의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 항우울제와 같이 투여하면 안됩니다.
01체중감량 약물요법은 식사요법이나 운동을 대신하여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병용 치료의 방법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02비만도 고혈압, 당뇨병과 같이 만성질환으로 인식하여 단기간의 체중 감량효과만 바라기 보다는 스스로 식사조절 및 운동을 지속하여 그 효과가 유지되도록 함이 중요합니다.
033~4개월 약물치료를 하게 되면 대개 체중이 5~10kg, 허리둘레가 5~10cm 감소하게 되며 때때로 더 적게, 혹은 더 많이 감소되기도 합니다.
041개월간 약물치료를 하였을 때 기존 체중의 1%,혹은 2kg도 감소되지 않는다면 약물에 대한 무반응 상태이므로 더 이상 복용할 필요가 없습니다.